사랑하고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희망찬 戊子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예로부터 근면한 절약가가 많고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들이 태어난다는 쥐띠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1만 시민여러분!햇살 눈부신 성주산의 아침과 함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넘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아울러 지난 정해년 한 해 동안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성주산 옥마봉 정상에서 온 누리에 쏟아지는 여명의 햇살을 받으며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감사와 다짐으로 맞이하는 새 아침에 보령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21일 오후 대전 서구 용문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4월 총선에서는 충청인의 표심이 하나로 뭉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어 “충남 예산에서 나온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이 충청인의 본래의 마음”이라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 태안, 보령 등 재난지구로 선포된 6개 오염지역 및 인근 수산물이 해상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발생한 서해안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해 수산물의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주변지역 등

보령, 홍성, 서천, 예산 지역의 범죄피해자 구조 업무를 담당하는 홍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지원제도를 안내하는 책자 2만부를 발간해 관할 4개 시·군 각 마을에 배포했다.안내책자에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권리고지 ▲수사·재판과정에서 범죄피해자 보호

농업기술센터는 28일 퇴임자 가족과 센터 직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작개발담당 배근석씨의 퇴임식을 가졌다. 배 특작개발담당은 1975년 보령군 농촌지도소를 시작으로 벼농사지도 최일선에 있었으며 1996년부터 농업인 현장서비스 강화를

원산도 관광지개발계획은 한때 외부토지소유주들의 집단반발과 함께 당초 사업추진계획안에 대한 논란을 빚으며 현재 충남개발공사의 사업타당성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어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보령시는 원산도 관광지 조성추진계획(안)을

보령시는 12일 신준희 시장의 시정브리핑을 통해 “관광개발과 공업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풍성한 한 해 였다”며 정해년 한 해 동안의 시정결산 자료를 발표했다.시 자료에 따르면 ‘관광개발과 공업화’의 두 마리 토끼란 보령~안면도 간 연육교 건설사업

‘2007 학교경영 우수교 및 우수 교직원 시상식’이 관내 각급 학교 교장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초등부문은 대천초, 청소초, 송학초가, 중등부문은 대천중과 청라중이 수상했다. 또 우수교사로 월전초병설유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와 보령문학회가 보령문협으로 통합했다.두 단체는 지난 20일 통합총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회칙과 일부 임원도 개선했다. 또 기관지 제호를 기존 ‘보령문단’에서 ‘보령문학’으로 변경하고, 이 제호는 보령문협 만 고유로 사

26일 목화예식장에서 열린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김기정(55세/사진)씨가 신임 대장으로 취임했다. 오영환 보령소방서장은 치사를 통해 “23년여 동안 희생과 용공 정신으로 화재의 예방과 진압활동에 헌신한 전임대장(박종진)의 노고에

보령시 여성단체임원, 각종위원회 여성위원들, 여성리ㆍ통장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보령시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1일 오전 시내 한 웨딩홀에서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경옥) 주관으로 2007여성지도자 리더쉽향상 워크숍이 신준희 보령시장,

21일 웅천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웅천읍 남녀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서 서용래(54세, 남)씨와 백남숙(48세, 여)씨가 신임 대장으로 취임했다. 오영환 보령소방서장은 이날 이임하는 권충집(53세) 대장과 이정순(58세) 대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

지방의회 5기 2년차를 맞은 보령시의회가 2007년도 총 73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조례안 의결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며 한 해를 마감했다.58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예산·결산안 및 26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한 시의회

12월 19일 17대 대선이 끝남과 동시에 4월 총선이 지역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12월 11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는 18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았지만 류근찬 현역의원과 한나라당 김태흠 보령서천 당원협의회장만이 등록한 상태다. 이는 이번

보령시는 2007년도를 결산하면서 관창지방산단과 한국중부발전 본사이전, GS영보산단 등 ‘지역경제 인프라 구축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으나 시민들은 단순히 성과위주 판단보다는 내실있는 기업유치와 실질적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시책이 우선

보령시는 2007 시정결산을 통해 지역경제 인프라 구축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관창지방산단의 기업유치 성과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분양성과에만 급급한 나머지 입주할 수 없는 업종인 도계장 관련 기업까지 유치했다.<입주논란에도 분양성과는 포함

보령교육청은 지난 26일 2007년 교육 전반에 걸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주요업무 추진현황자료에 따르면 교육청이 한 해동안 실시한 주요업무는 ▲초등 21개교, 중등 8개교에 12여억원을 투자한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

학교 부적응·소외 계층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연계해 진행한 친친멘토링 프로그램이 26일 교육청 제2혁신세미나실에서 종결식을 가졌다.친친멘토링 프로그램은 가정·학교에서 소외 되어왔던 학생들을 멘티로 설정하고, 이들에게 조언이나 상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