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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희망을 주는 의회 될 터
박영진 보령시의회의장
2008년 01월 02일 (수)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존경하고 사랑하는 11만 시민여러분!
햇살 눈부신 성주산의 아침과 함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넘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정해년 한 해 동안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깊은 애정과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시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무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해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성과와 보람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만큼 우리는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우선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 4대축제의 반석위에 올려놓았으며 보령~안면도간 연륙교 건설 가시화, 관창산업단지 내 기업유치, 한국중부발전 본사 유치 등 굵직 굵직한 대형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서 관광과 지역경제 인프라 구축에 큰 성과를 거둔 보람찬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사상 초유의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검은 재앙이 우리지역에 까지 확산되면서 바다에 의지해 평생을 살아온 어업인들의 삶의 기반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참담한 시련도 겪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기름으로 얼룩진 땀과 눈물을  삼키며 바다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어업인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따듯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도 조속한 복구와 어업인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 해는 새정부의 출범과 함께 우리 시의회 또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후반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해입니다.
이에 저희 의원 모두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다시한번 다지며 감동과 희망을 주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각오입니다.
모쪼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의회가 11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이 있으시길 당부드리면서 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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