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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이회창, 1월말 신당 창당 합의
국민중심당이 기반 돼 새로운 당으로
2008년 01월 02일 (수)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21일 오후 대전 서구 용문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4월 총선에서는 충청인의 표심이 하나로 뭉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어 “충남 예산에서 나온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이 충청인의 본래의 마음”이라며 “이런 본심을 비춰볼 때 내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심 대표는 “17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충청도에서 받은 지지율은 ‘애국심’과 ‘애향심’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애국심’은 이번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한 것이고 ‘애향심’은 이회창 후보에게 이명박 당선자와 비슷한 표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회창 후보 진영과의 보수신당 창당과 관련해 “이미 양쪽에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며, “실무협의회를 거쳐 내년 1월 말까지 창당대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당 창당에 대해 그는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국민중심당이 기반이 돼 신당을 창당 할 것”이라며, “우리 쪽은 권선택 사무총장이 단장이 돼 창당준비작업을 하고 있고, 이회창 후보 쪽에서도 실무적으로 창당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연말까지 작업단 기획 검토를 거쳐 확정짓고, 1월 말 이전에 창당대회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국민중심당의 간판을 내리는 것이 아닌 새로운 정치세력화의 출발”이라며, “신당의 이념은 ‘분권’과 ‘창조적 실용주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한 것과 관련, “정치적 스승”이라 언급하며, “이번에 정치적 기류를 달리한 것은 누가 봐도 당선이 유력한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며, “이번에 지지 후보는 달랐지만 김 전 총재에 대한 존경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밖에 심 대표는 대선 직전 한나라당과 연대를 희망하며 국민중심당을 탈당한 정진석 의원에 대해 “정치인은 정치적 소신이 다르면 당을 바꿀 수 있지만 정 의원의 경우 시기가 적절치 않았다고 본다”며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 어디서든지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잘해 주실 바란다”고 말했다.
충지협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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