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정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위한 제110회 보령시의회 임시회가 21일 개회돼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됐다.보령시의회(의장 박영진)는 21일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시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본회

보령시가 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외적인 경쟁력을 높여주고자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인증해 주는 ISO 또는 QS 등의 인증획득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업체당 200만원씩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총 2000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해 중소 제조

웅천읍사무소가 2일, 품질행정서비스분야에 대해 국제품질인증기관인 국제품질인증원(BM TRADA)로부터 ISO 9001 인증을 받아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품질행정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공직기강 확립 위해 5개반 25명 편성충남도는 ‘Clean 충남건설’을 위해 복무기강 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복무기강 점검단은 조사팀, 총괄감사팀, 회계감사팀, 기술감사팀, 공직청렴팀 등 모두 5개반 25명으로 구성해 운영하며, 시·군에서도

11일 보령시는 실·과·직속기관·사업소장 및 담당이상, 읍·면·동장 등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업무여건 및 추진방향, 주요업무·특수시책 등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사업을 확정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351개 섬을 대상으로 하는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이 최종 확정돼 보령 유인도서 13개에 2017년까지 40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앞으로 10년간 13개 유인도서에 생활기반, 생산기반, 문화복지, 환경위생 개선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 발주를 위해 시는 조기발주 합동설계반 2개반을 편성해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합동설계반은 청과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도로확포장, 하수도시설, 하천정비 등 소규모

시는 11일, 2008년도 기름유출사고 긴급예비비 18억6500만원을 지출했다. 이로써 기름피해 후 방제작업에 지원된 돈은 지난해 9억3000만원을 포함해 총 27억9500만원에 이르렀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4일 해안과 도서지역에 타르덩어리가

보령시장이 새해 첫 시민과 함께하는 날 대천1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나섰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읍·면·동 연두순방 관행을 깨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위해 8일 시민초청 시정설명회에 이어 매주 마을현장을 찾아 시민과 함께하는 날을 운영한다.

보령시의회(의장 박영진)는 7일 제109회 임시회를 열어 기름유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피해지역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한편 피해구제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특위는 앞으

신준희 시장은 8일 새해 시정설명회에서 “연내 관창산업단지 분양을 마무리하고, 신규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연륙교 착공과 대천해수욕장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를 위해 ▲기업유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 복구지원을 위해 보령시 농기계 이동 수리반도 도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시는 3일부터 15일까지 농기계 순회수리반 5명과 수리차량을 외연도 등 6개섬에 투입했다. 수리반은 ▲ 3일과 4일 장고도를 시작으로 ▲ 7일에는 삽

시는 2008년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계획에 의해 비영리 사회단체로부터 11일부터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 시는 보령시홈페이지, 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 게시판에 사업선정 기준에 대한 신청자격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시행계획을

무자년 새해를 맞아 보령지역 기관·단체 주요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는 2008년 보령시 신년교례회가 대천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대천문화원 주관으로 2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신준희 보령시장을 비롯 각급기관·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21일 오후 대전 서구 용문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4월 총선에서는 충청인의 표심이 하나로 뭉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어 “충남 예산에서 나온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이 충청인의 본래의 마음”이라

지방의회 5기 2년차를 맞은 보령시의회가 2007년도 총 73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조례안 의결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며 한 해를 마감했다.58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예산·결산안 및 26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한 시의회

20일 치러진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보령지역 8만5009명의 유권자 중 5만2590명이 투표에 참가하고 3만2419명이 기권해 61.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대선 결과는 4월 총선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라는

보령시의 금년도 예산이 당초 5390억원에서 467억원이 감소한 4830억원으로 확정통과 됐다.보령시의회는 17일 108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2007년도 보령시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회 추경예산 5395억원에서 467억원이 감소한

최초 피해현황 지휘보고 없었나?태안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기름덩어리가 보령 도서지역과 인근 해안가에 도달, 양식어장 및 도서지역 어장피해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시는 피해상황 파악이나 방재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재난상황에 따른 위기관리 능력의 한계를 드

내년도 보령시 예산이 당초 4631억원에서 22억4900만원이 삭감된 4608억5100만원으로 최종의결· 통과됐다.보령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문희)를 열고 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8년도 보령시 세입세출(안)을 심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