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재정살림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업회계 방식의 ‘2006회계연도 재무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재무보고서는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효율성을 제고함은 물론 원가와 성과측정을 통한 공공부문의 재정혁신과제로 추진하고

신준희 시장이 민생현장 방문 일환인 ‘시민과 함께 하는 날’을 맞아 1일 대천1동을 방문하고 이어 대천1·2동 관내 재래시장을 돌며 상인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신 시장은 보령중심권에 위치한 재래시장인 동부·한내·중앙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의

14일 개막축포와 함께 9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 제10회 보령머드축제가 22일 밤 10시 화려한 불꽃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폐막했다. 아울러 이번 머드축제는 대체로 성공적이었다는 반응과는 달리 각종 논란이 제기돼 아쉬움을 낳았다. ‘세계속의 머드, 머드

보령시는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편리를 위해 정기분 지방세에 한해 자동이체 수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는 납세자가 사용하고 있는 금융기관 통장에서 납부마감일에 자동적으로 수납처리 됨으로써, 납세의무자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2020년 보령시의 인구가 15만 명에 넘어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관광·산업·물류·교역중심의 복합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2020년 보령시 도시기본계획안이 지난 19일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

시는 민선4기 출범이후 지난 1년 ‘신준희 호(號)’에 대한 공약사항 점검결과 순조로운 항해중에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시장 공약사항 7개 분야 60개 사업에 대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1년 동안의 추진사항을 분석한 결과 17개 사업이 이미 완료됐고,

제105회 보령시의회 임시회가 23일 개회돼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원했다.이번 임시회는 2007년도 보령시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각 실과별 보고를 듣기위해 개회돼, 기획감사담당관실을 시작으로 회기일정에 돌입했다.

세계 4대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가 10주년을 기념해 국제축제협회(IFEA) 초청, ‘아시아의 축제와 국제화 포럼’(이하 국제화 포럼)을 마련했다.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준희) 주관으로 개최된 국제화 포럼은 머드축제 10년의 발자취

시에서는 고품질의 보령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일 남포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8일간) 일정으로 항공방제를 실시 농업인의 영농비용을 간접지원 개별농가의 영농비용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농가소득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식량생산 및 공급체계 유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생산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EM을 활용한 실생활 웰빙 문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자연정화능력 배양에 효과가 높아 깨끗한 환경조성에도 큰 도움이 기대돼 관광보령 이미지 제고에도 활용도가

보령시가 19일 서울 코엑스(COEX)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머드축제 활성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의 공동 주최로 ‘누리자. 지방의 즐거움’이라는

대천초등학교(교장 김진숙)는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첫 번째로 그동안 선풍기로 더위를 식혀왔던 교실에 냉방기 23대를 설치하게 됐고, 두 번째로는 학생수에 비해 공중전화수가 적어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던 것을 고려해 지난

가칭 7개 자치단체장 협의회(울산 동구, 보령시·부여·당진군, 경북 김천시, 경북 고령군, 대전 유성구)가 17일 보령시장실에서 개최됐다. 자치단체장협의회는 제10회 보령머드축제 개막 축하인사와 축제운영에 대한 벤치마킹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의를 위해

보령시는 대천 및 부사간척지 일대 논농사 지역에 대한 벼 병충해 항공방제를 20일부터 8일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항공방제는 농업인의 영농비용을 간접지원 개별농가의 영농비용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농가소득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식량생산 및 공급체계

시는 시내교량에 꽃 다리를 조성해 오가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도시의 이미지에 걸 맞는 도심 가로경관 조성으로 도시의 이미지를 화려하게 부각시키고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환경으로 조성코자 한내대교, 궁촌교, 남대천교,

▲ 일본 후지사와시 소년축구단과 대천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들이 친선 시합을 벌이고 있다 14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10회 보령머드축제에 보령시와 자매결연 맺은 도시 대표단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보령시와 2002년부터 자매결

제10회 머드축제와 관련해 한 제안입찰 공고가 공고기간 중 일부내용이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정공고 없이 임의 수정처리 된 것으로 밝혀져 시 입찰공고게시판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당초 축제예산 9억 원에서 올해 23억 원으로 늘어난 보령머드축

보령시는 정부보조금에 의한 정부시책사업인 농업기반시설 보조사업에 대해 지역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해소차원으로 지난달부터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을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감면대상사업은 농가용 저온저장고 및 곡물건조기 설치사업 등으로 분할측량 및

보령소방서(서장 오영환)가 12일 오천면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24일까지 13일간 보령시 지역 30개 대(831명)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조직운영 정비와 소양교육을 통해 지역방재 및 봉사활동의 구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주요 내용은 각 부

충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쓰레기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피서지역 쓰레기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8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도 관계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