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반부패 대책을 수립, ‘청렴보령’ 건설 일환으로 ‘청렴 모니터링’제를 시행한다.청렴 모니터링 제도는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각종 계약관련자를 대상으로 ‘클린엽서’를 자체 제작, 배포해 공무원의 비위사례를 감시·감독하는 제도로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

시는 9일 시민탑 광장에서 대천관광협회, 해수욕장 상인회원, 지역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대천해수욕장의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주민질서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불법 바가지요금 근절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수산자원보호와 어업 및 유어질서 확립을 위한 명예감시관 8명(보령, 서천, 홍성)의 어업인이 신규로 위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부터 감시관증을 재발급하게 된다고 보령해양수산사무소(소장 박영규)가 밝혔다.명예감시관 제도는 자원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에 대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기찬, 이하 농기센터)는 현장밀착·맞춤형 농업으로 읍·면별 및 각 지대별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신소득 작목개발로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농기센터는 지난해 보령지역 북부·중부·남부권에 지역별 특성화 농업환경 조성을

보령시가 시정운영 활력화를 위해 시정 브리핑 제를 도입, 운영한다. 시정 브리핑 제는 주요 시정의 능동적 홍보를 통해 시정추진 성과를 극대화하고 시정활동을 효과적으로 시민에게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시정 브리핑은 정례와 수시 브리핑으로 나눠, 정

시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 가사·일상생활지원 및 활동보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권(바우처)를 지원하는 ‘노인돌보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한다.‘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중

예년보다 이른 더위와 여름철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보령시가 재난대비에 발 빠르게 나섰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2007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전대비체제에 돌입, 27일

제102회 보령시의회 임시회가 24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돼 시로부터 제출된 13개 조례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조례안으로는 총무위원회 소관인 보령시 보령사랑 자문관 운영 조례안과 우리시정 살펴보는 날 운영 조례안, 지방공

최근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심야시간대 전선 및 교각 등을 절취하는 절도행각이 빈번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와 함께 심야시간대 치안순찰 활동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최근 보령지역 전선 및 교량난간 절도사건은 경찰에 신고된 사례만 해도 총 5건으로

보령시가 지역간·계층간 정보격차 해소에 적극 나선다. 시는 전문인력을 활용한 자원봉사단을 구성 정보화에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정보화 교육 및 정보활동을 지원하며 도·농간, 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키로 했다. 시는 전산담당 공무원, 관내 학교 교사와 학생,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보령시장, 한번 해보시죠!’보령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1일 명예시장과 명예 읍·면·동장 체험을 실시한다. 시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행정객체가 아닌 행정주체로서 시정참여를 통해 시정시책에 대한 이해와 열린 행정 구현을

대천항내 선박 폐유수거함과 관련해 이를 관리해야할 담당기관이 현재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리가 부실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흉물로 전락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대천항 부둣가에는 보령시 마크가 선명하게 명시된 선박 폐유수거함 3기가 비

시와 한국폴리텍Ⅳ 홍성대학은 19일 시장실에서 지역의 전문 인력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관·학 교류 협력 이행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협정식에는 신준희 시장을 비롯 시관계자와 전봉준 한국폴리텍Ⅳ 홍성대학 학장, 학교관계자가 참석, 관·학 교류 협력 협

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담긴 우수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개발 장려를 위한 공모전이 오는 5월 개최된다.보령시는 ‘제37회 공예품 경진대회 및 제5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오는 5월 18일 개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

김성진 해수부장관이 보령을 방문한 9일 문예회관 정문 앞에서 주교면 송학·고정리 주민대책위 한 관계자가 ‘공유수면 원상복구’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1인 피켓시위는 해수부장관에게 대형조선소 불법매립지를 원상복구하라는 주민들 목소리

신준희 시장이 국비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신 시장은 13일 보령교육청과의 교류협력 협약식을 마친 후 곧바로 상경, 기획예산처로 향했다. 이는 해안지역 지자체의 현안에 대한 기획예산처의 적극적 예산지원을 건의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신 시장은

보령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계발 및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건전문화육성을 위한 12개 사업에 6천8백여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상래(부시장) 위원장을 비롯 15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

10일 오후 한-미FTA 타결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 신준희 시장, 박영진 시의장, 황인국 농협시지부장 및 지역농협 조합장, 각 작목반 관계자 등 40여 명의 시 방문단이 새벽 유통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시방문단은 가락동 농산물 도매법인을 방문

시민자치대학 viva보령 아카데미에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이 초빙강사로 12일 보령을 방문, 신준희 시장과 공무원 및 시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사회는 가고 정각사회가 온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허 전 장관은 강연 첫머리에서 최근

보령시와 보령교육청이 혁신정보 상호교류를 통해 주민 만족형 행정혁신 공동과제 발굴에 나선다. 신준희 시장과 김창순 보령교육장은 13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양 기관의 혁신관리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혁신 파트너십 공동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