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확립 위해 5개반 25명 편성충남도는 ‘Clean 충남건설’을
위해 복무기강 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복무기강 점검단은 조사팀, 총괄감사팀, 회계감사팀, 기술감사팀, 공직청렴팀 등 모두
5개반 25명으로 구성해 운영하며,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복무기강 점검단을 운영토록 해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복무기강 점검단은 ▲위법 부당한 행위 ▲안일무사, 불친절 등 공무원의 근무행태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전반 ▲민원업무 처리 소홀과
시·군 부패방지대책 추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명절 등 휴가철, 선거철 ▲민원사무
처리 실태 ▲보안감사 확인 ▲불법행위 방치실태 ▲국공유지 관리실태 ▲대형공사 현장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10억원 이상 시설공사와 1억원 이상
물품구매·용역사업에 대해 사업 시행 전 일상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복무점검에서 지적된 공직자는 관계규정에 의거해 엄중
문책하고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적 및 우수사례는 다른 기관에 전파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도 함께 강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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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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