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은 산불조심 현수막 5개소, 입간판 2개소, 홍보전단 1천매, 깃발 6개소를 설치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취약지 방화선 구축팀을 구성해 운영한다.청소면 이장단(조종연)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민명기), 농협, 파출소, 의용소방대 등 기관에서도 공동으로

성주면 자율방범대,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 100명은 15일 성주면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자원봉사활동 방향에 대한 내용 등을 협의했다.이들 자원봉사회원들은 매일 회원 2인이 1조가 되어 면사무소에 출근, 특수시

지난 9일 주산면 금암리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거처를 잃고 마을 노인회관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임완재(45세, 국민기초생활보장자 모자세대)씨를 돕기 위해 마을 주민(대표 금암 4리 이장 김정관)들이 공동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보령소방서(서장 이종수)는 지난 15일 오전 보령시내 및 중앙시장 등 5개 재래시장 일원에서 대대적인 불조심 가두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홍보 캠페인은 지난 한 해 동안 보령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총 288건 7명 사망 13억 1천 7백여만

산업자원부와 국정홍보처에서 공동제작한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에 대해 안정성을 홍보하는 책자가 대천문화원 회원들에게 우편으로 배달돼 물의를 빚고 있다.홍보물과 인사장을 받은 대천문화원 회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처음 문화원 쪽에 대해 주소록 유출을

관내에서 잠자고 있는 폐교를 이용, 무술영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턴트맨 교육장' 유치를 위해 뛰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황대식 웅천개발위원장과 김유제 보령문학회장, 유창국 KBS 무술감독은 수부초등학교(웅천읍 수부리)가 스턴트맨을 양성할 수 있는

공동성명서 등 강경 대응키로오는 28일 정부의 중·저준위 핵폐기물처리장 부지공모 마감을 앞두고 일부 주민들이 유치활동을 표면화하자 시민·사회단체들이 이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보령시민참여연대, 사단법인 대천관광협회, 농업경영인회 보령시

도내 재난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시설물은 얼마나 될까.충남도가 분류한 재난 위험시설 가운데 위험요인이 높아 E급으로 분류해 놓은 건축물은 부여군의 만수노인복지원 등 4곳이다. 이보다 위험시설이 덜해 D급으로 분류된 시설물은 교량 52개, 터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