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출신 출향인이며 홍성에서 법무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선행법무사가 남포면 읍내리에서 실종 후 22일만에 무사히 귀가한 남포 여중생 A 양의 쾌유를 빌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 격려했다.

한편 남포 여중생 A 양은 그동안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이에 A 양이 재학중인 남포중학교 교직원들과 학생, 보령시내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몇몇 의료진 등은 지난 6월 성금 270만 원을 모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