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때는 정말 효자가 많이 있었던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신라에 대한 책을 읽어본것 중에 거의 효자가 있는 책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이름이 향덕이란 사람의 이야기이다.

향덕은 누구보다 효심이 깊은 사람이였다.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을 향덕이 다하고 또 추운 날엔 얼은 빙판에 가서 얼음낚시를 하면서 잉어나 상어를 잡아서 어머니께 대접해드렸다. 하지만 이 효심의 소문은 마을 동네에만 퍼졌을뿐 왕궁까지 소문이 퍼지지 않아 정말 아쉬웠다. 그리고 어머니가 몸이 편안해지셔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시기 때문에 향덕은 약재를 구하러 여러군데 산속을 해매면서 약재를 찾아냈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왜냐하면 다 거짓이었기 때문이다.

땀을 그토록 많이 흘리고 다친건 다 헛고생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향덕은 포기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분은 부모님이기 때문이다. 나도 이점에서 포기를 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것을 다짐하였다. 이렇게 다짐한 이유는 이 책의 향덕처럼 땀을 흘리고 다치며 해맸는데 그 곳에서 포기했으면 이때까지 참고 했던것들이 다 날라 갈것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생에 포기란 없단 말같이 이세상은 참고 견디지 못하면 그 날로 끝이 될것 같다.

이 이야기에 어머니는 하늘에서 주신 잉어를 먹고 병이 다 회복되었는데 이것도 효를 하면 복이 온다라는 말같이 효도를 해서 하늘도 감동하여 잉어를 준것 같다. 이걸로 인해 소문이 이 마을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 왕궁까지 소문이 퍼져 임금도 감동하고 신라에 이런 효자가 있냐고 감탄하며 향덕에게 싼 잔뜩과 논과 밭을 아주 많이 주었다.

이렇게 많이 받은 향덕도 임금께 충성을 하였다. 그리고 비석을 하나 향덕이 세웠다. 그리고 그 비석엔 무엇이 적혀있었냐면 효에 대해서 여러 가지가 많이 적혀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 비석을 보면서 향덕과 같이 부모님께 효를 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임금도 이 비석을 보면서 많은 것을 후회하였다.

‘나는 왜 어렸을때 효도를 많이 하지도 않고 왜 부모임을 버렸을까.’

이런생각을 하면서 후회를 하였다. 정말 부모님을 버리는 것은 사람이 할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를 태어나게 하시고 만드신 분은 부모님인데 그 부모님을 버린다 하면 그것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일 것이다.

향덕은 오랬동안 부모님은 모시며 행복하게 살다 죽었다고 한다. 나는 매일 부모님께 까불고 속상하게 하는데 그런것들을 모두 버리고 향덕처럼 효를 하면서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