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전국체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내집앞 내가 쓸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를 '내집앞 내가 쓸기 운동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는 한편 시장협조서한을 발송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특히 이 기간동안 매일 아침 집 앞 쓸기 운동과 함께 매주 토요일 마을단위 대청소를 실시토록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읍면동별로 주요도로변의 불량 적치물에 대한 제거작업을 실시토록 하는 한편 마을별 대청소시에는 공공용 쓰레기봉투와 청소차량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청라면 향천1리 마을회관 준공(사진)
청라면 향천1리 마을회관이 준공돼 15일 오전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신준희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도 의원, 지역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4천 5백만원이 투입되었으며지난 4월 착공 후 대지 76평에 건축면적 28평의 1층 조적조 건물로 완공되게 됐다.
마을회관 준공으로 이 마을 108세대 3백여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됐으며 앞으로 마을행사와 주민대화의 장으로 활용됨은 물론 주민 화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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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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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 목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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