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 번영회장과 대천중앙장로교회 장로인 김종한씨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나 선거구 시의원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의원이 되고자 후보가 된 것이 아니고 대천1,2동의 상권을 회복하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게 오래살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의원출마를 결심한 준비된 1등 후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장항선 철로 이설 후 대천1,2동의 중심도로 개설 도로의 양면에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주차타워를 건설해 1,2동의 주차문제를 해결 할 것과 대천역전 자리에 1천2백여평의 청사를 세워 기관을 유치하겠다며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그는 “인구 고령화와 영세민을 위한 영육아 보육시설운영,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유치를 반대하고 상인들의 안정된 사업을 주도해 무너진 재래시장의 상권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한 예비후보는 대남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한국당 원동협의회장을 지내고 구시번영회장과 영림종합건설 대표이사, 대천중앙장로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