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문명수 보령부시장은 그동안 서해안 발전의 새로운 구심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보령시정의 다양한 현안을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행정력으로 직접 챙기며 행정을 깊이 있고 안정적으로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 부시장은 취임이후 보령시의 성장 동력인 문화·관광과 생명산업인 농수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직원들에게는 행정의 좋지 않은 관행은 과감하게 혁신해 나갈 것을 주문하는 등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보령이 앞장서 나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사계절 종합 해양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에 야간경관조명 공사를 추진 관광지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무창포해수욕장 오수처리시설을 완공해 환경오염방지 및 악취해소로 쾌적한 관광지 조성에 크게 기여 했다.

또한 성주산 구도로 정비사업을 추진 천혜관광 등산로 조성으로 등산객 편의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자연속에 숨겨진 웰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머드축제가 전국의 지역축제 700여개 중 2005년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국최우수축제에 보령머드축제가 지정된 것을 비롯해 작년 충남도 단위 이상 행정평가에서 무려 22개 부문 입상으로 보령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 것 또한 시정방향에 부합해 시정의 조화를 이끌면서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조직의 효율적 관리에 애써온 결실이라는 평판이다.

문명수 보령시 부시장은 “그동안 다양한 현안을 챙기다 보니 정말 바쁘게 보낸 것 같다.”며,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따른 모든 기회와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향발전을 내실 있게 뒷받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