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인 김준래씨가 시의원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중심당에 입당했다.

김준래씨는 입당소감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제목소리를 낼 수 있고 서민의 생활과 민생을 챙기는 서민정치를 실현하기위해 입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준래씨는 현재 법무부홍성지청 보령지역 범죄예방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보령교육청 환경정화위원을 지낸바 있다.

김준래씨는 “이 시대를 아파하는 40대 아버지로서 후세들에게 희망을 물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기 위해 현실정치에 참여 하기로 결단했다”며 “여론을 수렴 본질을 이해하고 현실정치의 해결방안을 지역주민과 함께 모색코자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실에 안주해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하는 정당은 발전 할 수 없다”며 “변화와 강력한 개혁을 실현하는 개혁신당인 국민중심당과 함께 보령을 위해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