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출신인 이준우 도의원(자민련)은 가뭄극복을 위한 종합대책이 시급하다며 "하천 개보수, 저수지 준설공사, 관정개발 등의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도내 저수지의 20.3%인 196개소가 퇴적된 토사가 쌓여 있는 것으로 안다"며 "예산을 미리 확보해 계획적인 저수지 준설작업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경지정리전에 소규모 저수지나 관정을 설치하는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학교급식에 우리 농산물의 사용 현황과 여름철 학교 급식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의 발생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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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 목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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