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원씨, 이찬우·박소연 학생 최우수 차지
보령사랑과 연계한 충남정신발양 선양을 위한 생활예절 나의 주장 발표대회가 지난 23일 오후 대천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충남정신발양 보령시추진협의회(회장 김재태)가 주관하고 보령시와 보령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발표대회에는 충남정신발양위원과 학생 시민 등 1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초등부 9명, 중등부 4명, 일반부 5명 등 총 18명이 발표자로 참가해 질서, 친절, 청결, 양보, 국제매너 등 생활예절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대회결과 최우수에는 ▲초등부 박소연(웅천초 5) ▲중등부 이찬우(대명중 3)▲일반부 최지원(20세, 대천동)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에는 ▲초등부 이성복(대천초 5) ▲중등부 정진경(대천서중 3) ▲일반부 윤삼숙(39세, 동대동)씨가 장려에는 ▲초등부 손완희(대천초 6)·이왕연(성주초 5) ▲중등부 김하나(청웅중 2) ▲일반부 이정용(46세, 대천동)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심사는 김효기 삼락회 보령시 분회장, 임병태 보령교육청 초등교육담당, 남상기 대천중학교 교감, 장익순 한국전례원 충남지원장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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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30 화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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