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지사 지사장으로 오명규(44세, 사진)씨가 지난 17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오명규 지사장은 청양군 화성면 화강리 출신으로 지난 17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보령지사장으로 발령받아 취임했다.
오지사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열린공단을 실현하기위해 인적역량 및 협력과 화합의 조직으로 거듭나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오지사장은 역점 추진사업으로 △건강검진사업을 적극실시 질병 조기 예방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적극추진 △하계휴가철 ‘해변건강캠프’ 운영 △머드축제기간 중 건강부스를 설치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실현함으로써 축제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 7월 초 준공예정인 사옥을 차질 없이 완공해 민원인들에 대한 접근성, 업무의 편리를 도모 민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령시민의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으며 “지금까지의 공단에 대한 불신과 반목의 이미지개선을 위한 특단의 노력으로 공단의 주인은 국민·지역주민이라는 생각으로 전 직원이 항상 밝은 모습, 친절하게 민원을 대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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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 목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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