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가는 보령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저를 비롯한 재인천 보령시민 모두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은 물론 시대의 증인으로 역사를 이어 나가며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과 시민의 욕구를 찾아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정보제공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자 창간, 제679호를 발간한 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15년간 지역신문으로서의 한계에 매여 지역소식지에 불과했던 것을 과감히 탈피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정보와 지방화시대의 주역으로 진일보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신 보령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 15주년을 계기로 지역정보는 물론 사회, 교육, 교양 등 특히 문화 예술의 관심과 열정을 갖고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새로운 각오와 신념으로 가족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지역의 길잡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뜻깊은 창간 15주년을 맞이하는 보령신문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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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7 화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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