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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민주노총은 조폭노조"
유성기업 폭행사건 관련 규탄 성명서 발표
2018년 12월 03일 (월) 11:34:34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김태흠 의원은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유성기업 임원 폭행사건과 관련 27일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이 '민주노총 조폭노조에 의한 무법천지'로 전락하고 있다"며 민주노총을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원은 "경찰이 눈앞에서 '감금', '집단 폭행'이라는 무법천지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데도 국민보호에 적극 나서지 않은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규정했다.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낮에 아산 소재 유성기업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사무실을 점거하고 임원을 감금한 채 집단으로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의 비명이 들리는데도 민주노총이 막고 있다는 이유로 소극적으로 대응하며 폭행 현장을 수수방관했고, 상황이 종료된 후에도 집단구타 현행범인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체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 민주노총은 권력서열 최상위로 떠올라 '고용세습, 파업, 점거'등 온갖 불법행위란 불법행위는 다 해 왔고 이 정부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해 왔다"면서 "그 결과 민주노총이 '조폭노조'가 돼 백주에 폭력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세상까지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법치주의 확립 의지가 있다면 집단 폭행을 한 민노총 조합원들을 엄벌에 처하고, 국민보호 의무를 직무유기한 경찰 수뇌부에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공권력은 '국민을 위한 공권력이 아니고 민주노총을 위한 공권력'이라는 국민들의 인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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