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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음과 다름 속에 피어나는 사랑이야기
보령창미유치원, 2018 글로벌 유아 요리활동 실시
2018년 07월 31일 (화) 12:12:34 김연중 기자 yjkim8116@naver.co.kr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혜정)은 지난 23일, 다문화유치원으로 ‘같음과 다름 속에 피어나는 사랑이야기-2편’으로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일일교사로 초청하여 부모님 나라 요리를 유아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행사를 했다.

  지난 19일에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자녀들의 건강먹거리 연수에 이어 이번에는 부모님이 나이지리아 국적을 가진 미리내 2반 오○○이 어머님을 일일교사로 초청하여 나이지리아 음식 ‘치킨샤와마’를 만들었다.

 이날 수업은 전체 유아들을 대상으로 각 반별 이루어졌으며, 요리활동 전에 나이지리아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나이지리아에서 사용되는 많은 언어 중 하나인 영어로 진행되었고, 아이들은 처음 해본 영어 수업 진행에 신기해하면서 곧 잘 따르는 모습이 대견스러워했다.

 미리내 2반 친구들은 어머님을 보자마자 “오○○ 엄마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머님의 영어수업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요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오○○의 친한 친구 이○○은 만든 요리를 먹으면서 “맛있다,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야지!” 하면서 친구 부모님 나라 음식에 관심을 보였다.

 김혜정 원장은 “요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 유아와 일반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사회 문화적 소외감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문화 요리 체험으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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