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1월 8일부터 3주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프로그램으로 본교 및 다양한 체험학습 장소에서「행복한 나!」인성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습, 심리·정서, 문화·체험, 보건·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행복교육 실현 및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예술교과와 연계하여 첫째 주는 ‘행복놀이’ 프로그램으로 공놀이를 통한 협동심 기르기, 둘째 주는 ‘행복난타’ 프로그램으로 타악기 연주와 놀이 교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울림을 증대했다.

  또한 치킨대학·서울교육문화회관 난타 공연, 부천 웅진플레이도시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긍정적 마인드를 향상하고 자기성장을 도모했다.
 
 캠프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추운 겨울이지만 언니, 오빠, 친구들과 운동하고 북을 두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천동대초등학교는 22일부터 예술 감성 표출하고 공예의 색채체험으로 긍정적 정서함양과 미적 심성계발 도모하기 위한 ‘행복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3~24일에는 ‘한마음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