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초등학교(교장 전연옥)는 지난 11일 ‘보령 Wee센터 생명사랑 공모전’의 UCC 부문에 1순위로 입상하여 보령 Wee센터 전문상담교사가 5학년 교실을 직접 방문하여 피자를 전달했다.

‘보령 Wee 센터 생명사랑 공모전’은 지난 9월 4일부터 22일까지 UCC와 사진 부문으로 나누어 학생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관련 행동이나 주제를 표현하여 보령교육지원청 Wee 센터에 UCC나 사진을 응모하여 신청하는 것이었다.

이번 공모전의 UCC부문에 입상한 5학년 한 학생은 “생명사랑 공모전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 더 돈독해지는 기회가 되었고, 우리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노력한 결과가 좋아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피자를 나눠 먹을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