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승 서장이 보령경찰서장으로 취임한지 100일을 맞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평온한 치안을 확보했으며 구성원 간 폭넓은 소통으로 신명나게 일 할 맛 나는 즐겁고 행복한 보령경찰 분위기를 정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김호승 서장은 취임 익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휴가철 피서지 치안대책 점검을 시작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했다.

이와함께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예방을 위해 노인교통 안전교육과 시설물 확충·개선 등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집중했으며, 4대 사회악 근절 및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 및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전년 동기 대비 5대 범죄발생률은 28.6%, 인명피해 교통사고는 33.3% 각 감소시켰다.

또한, 지구대·파출소를 자주 찾아 지역주민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치안시책에 반영하면서 '보령경찰 치안소식'을 매월 발간, 각급 기관단체 및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배포하여 보령시민과 치안시책 방향을 공유하는 주민 소통 치안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구성원의 내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즐겁고 행복한 보령경찰'조성에 적극나서 체육대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직원 생일날 아침에 서장이 직접 해당부서를 찾아가 선물을 수여하면서 함께 축하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며, 구내방송을 활용한 음악방송, 동호회 활성화 등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호승 서장은 "모든 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주민과 경찰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렴하여 현안 업무에 매진하여 모든 보령시민인 평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치안기조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