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도서관(관장 서윤희)은 오는 3월 15일(화)‘서평의 이해’를 시작으로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13개 강좌, 3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함양과 학력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프로그램내용은 ▲유아는 엄마랑 아가랑 북스타트, ▲초등은 영어 동화책 읽기, 생각을 담는 독서교실, 책으로 보는 미술관, 놀라운 두뇌발달 주산 수리셈 ▲중등은 청소년 인문학을 만나다 ▲성인은 서평의 이해, 수필 아카데미, 캘리그라피, 우리 문화유산 지도자, 기초생활 영어회화 ▲어르신강좌는 금빛한글교실이다.

서윤희 관장은 “보령도서관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변화를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 프로그램 진행중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