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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
직원 25명 중 92%인 23명이 장애인…이중 21명은 중증 장애인
2015년 09월 08일 (화) 15:12:21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대성산업 사무실에서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 인증서 수여장면. 좌측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신호 충남지사장, 우측이 대성산업 구재귀 대표.

보령지역 사업체인 대성산업(대표 구재귀)이 지난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2015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 돼, 3일 본사 사무실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 확대와 유지, 중증장애인의 고용 창출 노력 등을 심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를 선정하며, 올해에는 대성산업을 비롯한 한화리조트, 스타벅스 등 18개 업체가 선정됐다. 

대상산업은 남포면에 소재한 세탁 서비스업체로 근로자 25명중 92%에 달하는 23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 중 21명이 중증장애인에 해당된다. 

이번 평가는 그간 장애인 취업률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에게 교육과 꾸준한 직무개발 로 고용을 확대한 점이 인정받았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인증을 받으면 국방부 물품 및 일반용역 적격심사 가점(0.5)과 조달청 물품 및 일반용역 적격심사 가점(2점),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중소기업청 병역지정업체 선정 가점(5점), 금융기관 대출금리 우대,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구재귀 대표는 "우리 지역 장애인 근로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근무하기 좋은 직장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채용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산업은 2008년 2월 설립된 회사로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5일 법정근로시간 준수 등의 평가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2013년도에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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