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박도순 교육장)에서는 제18회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축제의 상징인 머드티를 입고 근무함으로써 지역축제의 홍보대사로서 지역축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으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바, 교육청 역시 지역발전의 주축이 되고 있는 큰 축제에 관심을 보이며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보령시가 추진하고 있는 축제의 대표 색인 오렌지 컬러마케팅에 동참하고자  머드축제기간(2015.7.17~7.26) 동안 티셔츠를 입고 머드축제 홍보대사로 나서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 머드티를 각 학교와 직속기관에 배포하고, 18일 있을 거리퍼레이드에 교육청 직원 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의 학생 500여명 등을 행사에 동원하여 세계인이 머드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보령시청과 합의했다.

  박도순 교육장은 “보령머드축제가 더욱 더 비상하는 세계적이고 유일무이한 축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