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 중 파손된 냉장고 전면 강화유리에 대한 보상처리!!

○ 냉장고 문은 일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소비자 의도와 상관없이 충격이가해질 수 있음.
 * 강화유리 파손사례 대부분은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그릇, 물병, 반찬용기 등의 작은 충격에 의해 냉장고 문에 부착된 강화유리가 파손된 사례임.
○ 이에 소비자원은 파손사례가 접수된 가전 3사(동부대우전자(주), 삼성전자(주), ㈜LG전자)에 파손된 강화 유리의 수리· 교체 비용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함.

◎ 가전 3사에서 전면 강화유리 파손이 고의적이거나 과도한 충격에 의해 파손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사용 상태에서 강화유리가 파손된 경우 무상 수리를 실시하기로 함.

  <냉장고의 전면 강화 유리 파손에 대한 무상 수리 안내>

○ 대상범위
 - 대상업체 : 동부대우전자(주), 삼성전자(주), (주)LG전자
 - 대상제품 : 문 전면에 강화유리가 부착된 냉장고

○ 조치내용
 - 일반적인 사용 상태에서 파손된 전면 강화유리 무상 수리
 * 단, 고의적이거나 과도한 충격에 의해 파손된 경우는 제외

○ 문의처
  * 동부대우전자 서비스(주) : 1588-1588
  * ㈜ 삼성전자 서비스 : 1588-3366
  * ㈜ LG전자서비스센터 : 1544-7777

□ 소비자 불만 사례
○ 냉장고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다가 강화유리가 파손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수리비용을 소비자에게 청구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제기.

● 사례1. 물병을 냉장고에 넣는 중에 가벼운 충격에 전면 강화유리가 깨짐.
  ⇒ 업체서비스센터로 접수한 뒤 소비자 부주의로 단정하고 문 교체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함.
● 사례2. 양문형 냉장고 문에 작은 반찬통을 부딪쳤는데 강화유리가 금이 가면서 파손됨.  ⇒ 업체에서는 소비자 과실임을 주장하나 가벼운 생활 충격에 깨져버리는 것은 품질 문제로 보임
● 사례3. 외부에서 아무런 충격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양문형 냉장고 앞쪽 유리가 갈라지더니 조각조각 깨져버림. ⇒ 업체에서도 외부의 충격이 없었음을 인정했으나 소비자에게 수리비를 요구함.

본 자료는 2014년 9월 4일(목) 한국 소비자원의 보도자료 입니다.
- 소비자의 불만 접수로 인해 사용하다가 냉장고 문의 전면 부착된 강화유리가 파손될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공 : 사) 전국주부교실 보령시지회(보령시 소비자상담실 국번 없이 1372 ☎041-935-9898)자료 출처 : www.k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