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는 7일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및 해변가에 현장 접수처를 마련하고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접수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범시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대천해수욕장에 방문한 피서객을 상대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추진 배경과 의미에 대해 알리는 한편 피서철 교통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보령경찰서 착한마일리지제 담당자는 "앞으로 대천역(시외버스 터미널)및 주민자치센터, 은행 등에 이르기까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현장접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