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 해외 00크르즈여행을 성인 1인당 699,000원이며, 어린이는 15%할인 가격을 약정하며 가족 11명을 예약하면서 계약금을 지불함
* 계약 당시 15%할인 조건으로 디즈니랜드 이용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함.
* 연휴라 추가비용이 있다며 성인은 749,000원, 어린이는 699,000으로 해달라고하고 디즈니랜드 비용은 별도로 해야 한다고 함으로 추가비용을 지급하기로 함.
* 전체적으로 합의하고 계했더니 다시 1인당 5만씩 추가로 내라고 하는데 믿음이 가지 않아 해약을 요청하고자 하는데 요청하려는 가능한지?
 
<답변 >
* 소비자의 변심으로 인한 계약 취소라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계약금을 상위내용과 같은 이유라면 계약금을 100%환급 요청할 수 있음.
* 해당 여행사간 여행상담 및 계약체결 과정에 여행일정과 비용이 있어서  당사자간 추가적인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대립만 있었을 뿐 여행계약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음.
* 여행계약과 관련으로 소비자가 계약하면서 지급한 계약금 전액은 여행날짜도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추가대금 문제로 인한 해지사유로 요구하는 것이므로 환급해야함.

<사례 2>
* 일행 12명이 해외여행을 하려고 예약한 뒤 개시일 15일전에 항공료 인상으로 인해 추가요금으로 10만원을 요구할 경우 부당한 요구 아닌가?
* 지불의무 있는지 문의함.

<답변>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 12조(여행요금의 변경) 국외영행을 실시함으로 이용 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해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 시 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2%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업자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음.
* 숙박기관에 지급해야할 요금이 계약체결시 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 환율이계약체결시보다 2%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업자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음.
* 항공료 및 환율이 예약 후에 증감한 경우, 여행개시 전 15일 이내 이용자에게 고지할 경우 추가요금을 지불할 수 있음.
* 단 약정서에 “상품가가 인상되어도 추가요금 발생 없음”의 문구가 있을 경우는 구체적으로 환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없지만 이용자가 이의제기 시 추가요금에 관한 당사자간의합의로 처리 할 수 있음.

※ 국외여행표준약관 제 12조(여행요금의 변경)
 ①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업자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② 여행업자는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여행요금을 증액하였을 때는 여행출발일 15일전에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