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교육삼락회(회장 남상기)는 25일 대천천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면서 즐겁고 실천적인 삶을 살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보령시교육삼락회는 가정교육, 학교교육 및 평생교육을 하는 교육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조직된 퇴직교원의 모임으로 삼락은 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 등 3가지 즐거움을 뜻한다.

삼람회 관계자는 "올해 사회적 선도, 홍보와 봉사로서의 활동으로 앞으로도 5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