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을 이용하여 공연티켓을 구입하였다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취소요청 할 경우
환불규정이 있음에도 처리되지 않아서 분쟁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 심지어 취소한 뒤 취소 수수료를 공제하는 경우가 발생으로 일어나는 분쟁도 있음.
* 소비자의 정확한 의무와 권리를 확인하고자 함.

<사례>
* 인터파크를 통하여 공연 티켓2장을 체크카드로 결제(\222,000)로 예매를 했으나 결제 후 3일만에 개인사정으로 인해 예매를 취소 요청함.
* 사업자는 예매 취소시 결제금액에서 30%차감된 금액이 환불가능하다고 하였기에 취소 처리했으나 체크카드 취소수수료(30%)의 해당금액 \68,000이 자동인출 되었음.
* 부당함으로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이의제기했으나 취소규정에 명시되어 있다면서 부당할시 관련기관에 민원접수 할 경우 답변하여 처리해 준다고 성의 없는 답변을 함.
*
 
 -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기준에 의한 공연업의 해결기준 -
1) 공연이 취소되거나 관람일이 연기되어 고객이 입장료 환불 요구할 때.
 - 공연업자의 귀책사유로 취소 된 경우 : 입장료환급 및 입장료의 10%배상
 - 천재지변 등 불가학력의 경우 : 입장료 환급
 (관람을 할인 판매한 경우는 거래가격을 기준으로 하되, 이는 사업자가 입증)

2) 소비자 환급 요구시
 - 공연일 10일전 까지 : 전액환불
 - 공연일 7일전 까지 : 10% 공제 후 환급
 - 공연일 3일전 까지 : 20% 공제 후 환급
 - 공연일 1일전 까지 : 30% 공제 후 환급
 - 단, 공연 3일전까지는 예매 후 24시간 이내 취소시 : 전액 환급
   (비영업일은 시간계산에서 제외)

3) 공연내용이 계약과 다른 경우(중요 출연자 교체, 예정공연시간 1/2이하 공연 등)
   : 입장료 환급 및 입장료의 10% 배상

4) 공연업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인하여 공연이 30분 이상 지연된 경우.
 - 전체 공연관람 : 입장료의 10% 환급
 - 공연중단 : 입장료 환급 및 입장료의 10% 배상

5) 공연입장권을 구입한자가 관람시간 표기 오류로 인하여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경우
    : 입장료 환급 및 입장료의 20% 배상.

※ 소비자윈에서는 소비자기본법에 의거 소비자와 사업자간의 물품 등을 소비 목적으로 계약하고 이용하면서 사업자와의 계약내용 등을 근거로 계약 불이행이나 계약위반사항 등 사업자의 부당행위로 인하여 발생된 경제적 피해보상에 대한 협의, 권고 기관이며, 시정조치 및 강제권한이 부여받지 못합니다.

※ 몇 년 전부터 활성화된 소셜커머스 쇼핑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 및 쿠폰으로 제품 구입이 급속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도 증가하고 발생하나 현재까지 적합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소비자의 피해가 자주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 17조」에 의거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교부받은 날로 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교부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어지게 된 경우에는 공급이 개시된 날로부터 7일 이내 청약철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