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의뢰한 물품 운송 중 전부 또는 일부 멸실되었음.**
▶ 운송장에 운송물 가액을 기재했을 경우
- 운임환급 및 운송장 기재된 운송물의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을 지급 가능.
- 당사자 간의 분쟁해결 방법에 멸도의 의사표시가 없는 경우 분쟁해결기준을 위한 권고의기준이 되는 ‘소비자분쟁기준’에 의해 운임환급 및 운송장에 기재된 운송물의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음.

▶ 운송장에 가액을 기재하지 않았을 경우
- 인도 장소에서 운송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을 지급받을 수 있음.
- 물품에 관한 보상가액을 청구할 수 없음으로 반드시 물품가액 명기가 필요함

▶ 특정일시에 사용할 물건이었는데 배달지연으로 인해 발생된 피해
- 운임 환급 및 배달지연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임.
- 민법에 의해 최고 없이 계약을 해제하고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민법 545조).
(계약을 성질 또는 당사자의 의사 표시에 의하여 일정한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아니하면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경우에 당사자일방이 그 시기에 이행하지 아니한 때에는 상대방은 전조의 최고를 하지 아니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 물건을 받을 사람이 없음에도 택배사의 정확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 발생함.
- 택배담당자가 충분히 고지한 뒤 발생한 피해 발생시는 보상이 불가능함.
- 분쟁해결기준에 의해 처리 불가능함으로 당사자간 합의처리가 우선임.
‘소비자분쟁기준’에 의해 인수자가 부재 시 후속조치 미흡으로 인한 피해와 관련해서는 택배직원이 부재중 방문투입하고 송화인에게 연락하는 등 충분한 후속조치를 취한 경우는 소비자의 귀책으로 택배사의 책임은 불가능 함.

▶  물건을 받을 사람이 없음에도 충분한 조치 없어 분실된 물품
- 운임환급(선불시) 및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음.
- 당사자와 별도의 분쟁기준이 없을 경우 에 한하여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인수자 부재시 후속조치 미흡으로 인한 피해의 경우, 운임(선불 지급시)을 환급받을 수 있고 물품가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음.

■ 소비자유의사항
* 운송물 의뢰시 반드시 운송가액을 운송장에 기재할 필요가 있으며, 소비자가 운송장에 운송가액을 기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송물의 훼손ㆍ파손 또는 분실사고가 발생할 경우, 택배 표준약관 제 5조 제 1항 5호에 의거하여 손해배상 한도액의 50만원으로 제한되는 점을 각별히 유의해야함.
* 운송물이 50만원을 초과할 경우 택배업자가 할증요금을 청구 할 수 있으므로 운송물 포장에 각별히 유의 해야함.
* 운송물의 멸실 또는 훼손 사실을 택배수령인이 운송물을 수령한 날부터 14일 이내  택배사업자에게 통지하지 않으면 사업자의 책임이 소멸됨으로 신속이 통보한다.
* 택배지연의 경우 택배표준약관 제 20조(손해배상)사업자는 자기 또는 사용인 기타 운송을 위하여 사용한 자가 운송물의 멸실, 훼손 또는 지연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함.
* 지연과 일부 멸실 및 훼손되지 않은 일적인 경우 : 인도예정일을 초과한 일수에 사업자가 운송장에 기재한 운임액의 50%를 곱한 금액(초과일수×운송장기재운임액×50%).
* 다만, 운송장기재운임의 200% 한도로 함.
* 특정일시에 사용할 운송물의 경우 : 운송장기재금액의200%보상청구 가능함.
※택배분실 또는 지연에 관한 규정을 참고로 사전 피해예방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