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최종덕)에서는 봄철을 맞아 보도침범 운행, 지그재그 난폭운전 등으로 보행권침해 및 일반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방해하는 대표적 무질서 사례인 이륜자동차 불법운행을 집중 단속한다.
이에 따라 보령서에서는 4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를 이륜자동차 불법운행 집중단속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4월 15일까지는 홍보·계도, 16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을 살펴보면 공동위험행위 및 불법구조변경시에는 형사입건되며 중상선 침범, 보도침범 등에는 범칙금 및 벌점이 주어진다.
다음은 중점 단속사항 내용이다.
▲형사입건 : 공동위험행위/ 불법구조변경
▲통고처분 : 중앙선침범(범칙금 4만원, 벌점 30점)/ 보도침범(범칙금 4만원, 벌점 10점)/ 차로에 따른 통행위반(범칙금 2만원, 벌점 10점)/ 난폭운전(범칙금 3만원)/ 굉음유발(범칙금 3만원)/ 인명보호장구미착용(범칙금 2만원)
/이순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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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 목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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