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운전이란 실수투성이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행하는 동작으로 시작부터 위험한 활동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사고와 위기일발의 순간순간을 모면하면서 운전해야 하는 것이 합리적일수 있다.

우호적이란? 사이좋은뜻을 말하는것과 같이 고속도로등 모든 도로상에서 다양한 이용자를 인정하고 분노의 도로로 몰아가는 정서적 함정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순응적인 운전양식 이라고 일겉는다. 모든 운전자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지역주민에게는 익숙한 신호이지만 타지방 운전자는 그것을 인식 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교통흐름에 방해 되는 것은 당연 하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우호적인 운전자는 미숙한 운전자의 현실을 인정하고 그 상황에 맞게 자신을 조정하므로서 이들에게 순응하는 것이다. 가령 경험이 부족한 초보 운전자는 실수를 더하게 되고 그래서 예측 가능성은 줄어들 수 있다 반면에 경험이 많으나 자신감이 부족한 운전자는 기대밖으로 반응한다는 것이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밝혀진 사실이다.

우호적인 운전자는 앞차에 너무 가까이 다가 서지 않기위해 속도를 약간 줄이거나 다른차가 들어올수 있는 공간을 만들거나, 또는 흐름에 따라 운전 하면서 도로에서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통행 시키려는데 관심을 갖고 운전한다.

이런 협조적인 행위는 차량 행열을 보다 원할히 소통 시키고 감각적인 문제를 예견 하도록 하며 운전자들 간에 정적인 유대감을 형성 시키기 때문에 감성적으로 지적인 것이다.

■ 운전자 상호간 의사전달의 한계
운전자가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항상 각자의 진로를 지키며 운전하는 것이 기본상식이다. 각자의 공간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1초안에 서로 브레이크를 밟아야한다. 설령 복잡한 교차로에서 다른 사람에게 손짓으로 신호를 보내는 일이 흔히 통용되지만 이는 법적으로 보장된 것은 아니다.

최근의 소송에서도 사고가 발생 했을 때 수신호를 보낸 사람도 부분적인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온 상태다 따라서 운전자 상호간 의사전달 수신호는 공식적인 교통신호 체계와 달리 소통에 양보를 위한 방편으로 활용된다는 사실도 알아야한다. 운

전자 상호간 의사 소통으로 순간의 무모한 부주의나 판단 착오로 다른 운전자에게 불편을 끼쳐 이들을 짜증나게 하고 위험에 처할뻔 했다면 손짓으로 사과하는 아량을 베풀고 도로에 장애물을 발견하고 다른 운전자에게 경고 하고 싶으면 전조등을 켰다가 끄거나 브레이크 또는 비상 점멸등을 작동 하던가 왼팔을 뻗어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취해 감속 신호를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우호적 운전예절은 아름다워
주행중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거나 옆차량의 트렁크,적재함등에서 물건이 떨어질 위험등을 발견한때에는 경적을 울리며 손짓으로 경고를 알려주고 그런 경고를 지적 받은 즉시 갓길에 점감해야한다.

도움의 신호를 주고받는 미덕은 아름다운 운전예절로 서로간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잘못했습니다, 해를끼질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가 기분이 좋지않은탓입니다 등으로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는 인사말을 한다면 운전자는 한결 마음의여유가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