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에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운전전문학원에서의 강사에 의한 교육을 몸에 익히면 평생안전운전을 할 확율은 그만큼 높아 지는 것이다 .

자동차 운전은 운동경기와 비교할 수 있다 (즉)태권도에서의 “약속대련”과도 흡사 하다고 할수 있고 다시말하면 “신뢰의 원칙”이 적용되는 이치와도 같으며 이러한 약속이나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엄청난 불행을 자초하게되는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상호간 신뢰만 믿고 운전하다 때로는 불행을 자초할때도 있다는 사실을알아야한다 그러므로 운전자는 항시 돌발적인 상황을 염두에 두고 긴장해서 운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소위 말하는 어깨 너머로 배운 운전은 자신의 생명은 물론 타인에게 엄청난 인적,물적 손실을 발생 시킬 수 있는 위험한 만큼 전문학원 에서체계적으로 교육 받도록 권고 하면서 모든 운전자는 “도로교통법령에서 정한 사람과 자동차등 제차가 안전하게 통행하기 위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운전자의 기본 이라는 사실을 항시도 잊지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참고로 미국의 자동차 운전 문화를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 아닌가 생각해 본다 미국의 대부분 도로에서는 운전자들이 다른 운전자와 같이 도로를 나누어 쓰면서 발생하는 운전자의 스트레스가 많지 않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 이라고 미국을 여행한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도로에서 운전자 끼리 경쟁적 이거나 전투적 이지 않아서 끼어들 때 양보를 잘해주고 특히 위협적인 운전이나 과속하는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처럼 교통문화가 발달한 미국에서의 운전자들은 차로를 쉽게 바꾸지 않고 가던 길을 계속 진행 하려는 성향이 강한 것 또한 안전운전의 사례로 볼 수 있다. 고속도로 요금소의 경우 한줄은 차량이 길게 늘어서고 다른 한줄은 짧아도 긴줄에서 짧은 줄로 이동하는 차량은 거의 없을뿐만 아니라 경적을 울리거나 짜증을 부리는 경우도 찾아 볼 수 없다.

물론 이같은 운전이 답답해 보일수도 있지만 운전자의 스트레스와 사고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미국의 대부분 도로에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과속차량은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적은 것 같은데 이같은 현상은 과속하다. 경찰에 단속될 경우 수백 달러의 벌금과 보험료 인상등 운전자가 당하는 손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감히 과속 위반을 할 생각 조차 않는 것으로 인식 돼 있다.

반면 엄청난 수의 과속 카메라로 운전자를 감시하는 한국이 이론적 으로는 미국보다 과속 억제 효율이 더 높아야 하겠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경쟁과 교통체증이 심한 한국 이지만 운전자 들이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훨씬 평화롭고 스트레스가 적은 운전 환경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너그러운 운전은 단지 몇분만 늦게 갈뿐이고 피로는 훨씬 줄어 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