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취득이전에 기본적 소양 갖춰야?
미래에 운전자가 자동차를 가지고 도로를 달릴 때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된 도로를 이용하여 무사고의 영광이 도로 이용하시는 분에게 함께하시길 바람니다.

먼저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면 기본적으로 질서의식에 따른 소양을 갖춰야한다.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는 우수한 양질의 운전자를 배출하기 위한 일념으로 학과, 기능, 주행, 연수교육을 구분해서 교육일정을 수립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운전을 배우려는 수강생들에게 “질서의식에 따른 기본적 소양을 중점 지도”하고 있다.

특히 처음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자동차운전의 위험성과 운전태도 인명을 존중하는 안전운전, 그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지식등 3대과제를 중점해서 반복 교육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운전을 하지 않고는 일상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필요 불급한 생활수단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이렇듯 자동차운전은 우리생활 주변에서 격는 질서의식속에서 각자 부여된 양심적 임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듯 싶다.

자동차 운전의 위험성과 운전태도
도로를 달리는 수많은 자동차는 사람과 손수레, 우마차, 경운동력차등과 같이 항상 긴장과 위험 속에서 질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운전자는 운전을 하면서 어떤 태도로 해야 하는가의 과제는 각자 운전자 소양과 양심에 따라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통상 우리주변에서 일컫는 좋은 운전태도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양보하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요약할수 있겠으나 초보운전자라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사람과 자동차가 함께 사용 해야 하는 공간의 도로에서 안전을 공유해야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기본적 소양일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성격과 운전 태도는 교통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요소로서 서로간 상호작용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일 것이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핸들만 잡으면 빨리 가고 싶어하고 다른 차가 내 차앞에 있으면 나를 가로막는 것처럼 느끼면서 앞지르려 하는 관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어떤 목적이나 계획을 세워 이에 따라 행동하는 성격의 사람같은 경우는 목적지까지 시간을 설정하고 계속 시계를 보면서 운전하는 습관등의 유형은 과속이나 법규위반 또는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으므로 고쳐야할 운전 태도일 것이다.

반면 서두르지 않으면서 신중한 태도로 운전하는 유형의 운전자는 교통신호 준수는 물론 안전운전을 확인 하는 습관이 있으며 안전운전에 장해되는 어떠한 유형의 운전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나 과속이나 앞지르기 같은 충동을 스스로 억제하고 신중하게 운전 하므로서 무사고와 법규위반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즉 “속도를 줄이면 운전이 편하다.” 는 아주간단하면서도 요약되는 교통안전 운전과 지침을 그대로 인용하는 유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