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는 1월 27일, 글로벌 최고공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2012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다짐으로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남종)는 지난 1월 27일 오후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최고공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2012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박남종 지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농어촌에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2012년도에는 '재미있게 일하는 해'로 만들어 가자"며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 목표달성, 재정조기집행, 자체사업 및 신규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직원화합과 단결로 적극적이며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자기개발로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일등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 지원과 더불어 양질의 수질관리를 통하여 체계적인 농업용수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웅 충남지역본부장은 "국가정책에 부응할 상반기 70% 이상 재정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 신규사업 발굴, 고객만족경영실천,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 어촌개발 및 청천저수지 수변 테마공원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농어촌개발에 한축을 담당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