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빨리 찾아온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우체국쇼핑을 통해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이어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제수용품과 선물을 하기에 적당하다.

또 전국 3,700여개의 우체국(보령우체국930-7733)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뿐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저렴한 팔도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보령지역 특산물인 조미구이 김은 1만500원~2만 원대로 구성돼 지난해 상품판매 점유율 1위를 고수하는 등 전국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