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1리, 마을안녕 기원제
남포면 창동1리(이장 황영수)에서는 14일 오후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입구 정자나무에서 마을의 액운을 쫓고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마을안녕 기원제를 지냈다.
이에 같은 마을에서 축산업을 하는 곽한식(56세)씨는 돼지 1두(2백만원 상당)를 마을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새천년보령사랑회, 떡살 전달
새천년보령사랑회(회장 최복임)회원 50여명이 설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을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회원들은 설을 앞둔 지난 1월 말 쌀 42kg로 떡살을 만들어 장애복지시설인 정심원에 전달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성탄절에도 보령원과 정심원, 애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김 46박스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화재민에 위문품
청소면 신송 3리 주민들은 지난 8일 화재를 당한 마을 주민 민경옥씨에게 쌀 80kg을 전달했으며 노인회와 부녀회에서도 각각 10만원과 이불 2점, 옷 4점을 전달했다.
또한 진죽 성결교회(목사 이병의)에서도 백미 80kg과 옷 5점을 지원했으며 삼화농원 직원인 이종일씨는 본인의 집을 무료 사용토록 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소면에서도 12일 20만원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26일 화재를 입은 축산농가 권영한씨에게도 성연 1리 청년회(회장 이월현)회원 15명이 양계장 화재 부산물 제거작업과 일제소독을 실시해 주었다.
어려운 이웃에 성금
대신동 자율방범대(전 대장 성낙서 현대장 김달환)는 10일 오후 방범대 사무실에서 어려운 이웃 6세대에 각각 10만원씩 6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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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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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7 화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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