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설 연휴 기간중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을 설 연휴 특별 진료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의료기관 53개소와 보건소등 보건기관 28개소, 약국 34개소 등을 대상으로 당번제 운영 및 비상진료 체제를 구축했다.
이 기간 동안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평상시와 같이 상시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기타의료기관과 보건기관, 약국 등은 1/3이상의 당번제 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시보건소에서도 의사1명과 간호사1명으로 비상 의료반을 편성 비상근무를 실시했으며 구급차를 항시 대기하여 환자 수용에 차질 없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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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7 화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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