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원승재)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었다.
보령화력본부는 지난 달 28일 발전소 주변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80세대(주교면 26세대, 오천면, 40세대, 천북면 8세대, 웅천읍 6세대)에 대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세대당 40kg씩 3천2백kg(약 650여 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80세대는 각 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다.
특히, 보령화력본부에서는 “해가 갈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손길이 줄어드는 것 같다”며 “주변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이웃과 함께 하는 발전소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쌀 소비를 통한 지역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 주는데 그 뜻을 두었다”고 이웃돕기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원승재 보령화력본부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같이 나눈다는 생각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순금기자
보령화력본부, 이웃에 온정을
80세대에, 쌀 3천2백 kg 나눠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원승재)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었다.
보령화력본부는 지난 달 28일 발전소 주변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80세대(주교면 26세대, 오천면, 40세대, 천북면 8세대, 웅천읍 6세대)에 대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세대당 40kg씩 3천2백kg(약 650여 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80세대는 각 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다.
특히, 보령화력본부에서는 “해가 갈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손길이 줄어드는 것 같다”며 “주변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이웃과 함께 하는 발전소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쌀 소비를 통한 지역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 주는데 그 뜻을 두었다”고 이웃돕기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원승재 보령화력본부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같이 나눈다는 생각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순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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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7 화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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