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에 관광홍보판이 새로이 설치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령시는 올 해 초, 대천해수욕장 입구 흑포삼거리와 무창포해수욕장 등 2개소에 관광홍보판을 새로 설치했다.
대천해수욕장 입구 흑포삼거리에 설치된 관광홍보판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관광홍보판이 노후되고 알아볼 수 없도록 퇴색되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기존의 홍보판을 철거하고 새롭게 정비해 설치하게 된 것.
특히 기존관광홍보판(8m×4.5m)을 대형홍보판(12m×7m)으로 새롭게 정비, 설치함으로써 대천해수욕장 입구에서부터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에도 가로8m×세로4.5m 규모의 관광홍보판이 새로이 설치되어 이 곳을 찾아오는 방문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보령시가 자랑하는 최고의 관광명소인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 해수욕장에 관광홍보판이 새롭게 정비 설치되면서 관광보령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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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 목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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