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 오후 1시

- 운영 박상신-총무 류붕석-산업건설 박상배 위원장 선출

부의장 선출에 이어 의원간 조율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한 시의회는 오전 11시 35분 다시 속개돼 각 상임위원장 선출에 들어갔다.

의장-부의장 선거에 기권한 편삼범 의원은 상임위원장 선거에도 불참했다.

우선, 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 초선의원인 박상신 의원이 총 1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8표를 얻어 위원장에 당선됐고, 같은 당 이창성 의원이 2표, 한나라당 박상배 의원이 1표를 얻었다.

총무위원장 선거에도 역시 자유선진당 초선의원인 류붕석 의원이 총 1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8표를 얻어 위원장에 당선됐고, 같은 당 박영진 의원이 2표, 한나라당 편삼범 의원이 1표를 각각 얻었다.

산업건설위원장에서는 한나라당 초선의원인 박상배 의원이 총 1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7표를 얻어 위원장에 당선됐고, 민주당 성태용 의원이 4표를 얻었다.

이와함께, 총무위원회는 6명으로 류붕석, 편삼범, 박영진, 김정원, 이조열, 최은순 의원이 배정됐고, 산업건설위원회는 5명으로 박상배, 이창성, 박상신, 성태용, 박금순 의원이 배정됐다.

또, 운영위원회는 5명으로 박상신, 이창성, 박상배, 이조열, 박금순 의원이 각각 배정됐다.

[2신] 10시50분

- 부의장에 김정원 의원

부의장에 선출된 김정원 의원이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있다.

의장 선거에 기권했던 편삼범 의원은 의장 선거 결과에 불만을 표시하며 다시 기권했으며,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최은순 의원도 "투표에 의미가 없다"며 기권해 모두 10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김정원 의원이 10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1신] 

제6대 보령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김경제 의원이 기표소를 나와 투표함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투표에는 한나라당 소속 편삼범 의원이 기권한 가운데, 모두 11명이 투표해 김경제 의원이 8표를 얻어 시의회 의장에 당선됐다.

무효표는 3표가 나왔다.

시의회는 이어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기사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