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실시되는 보령시산림조합과 웅천농협 조합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각각 3명씩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산림조합장 선거는 황규정 현 조합장에 윤문희 시의원, 김종수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가 각각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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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기호1번 윤문희 후보, 기호 2번 황규정 후보, 기호 3번 김종수 후보. |
기호1번 윤문희 (56세)후보는 현재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5대 보령시의원을 역임했다.
기호2번 황규정(55세)후보는 한국농업경영인 대천시연합회장을 지냈으며, 현 산림조합장으로 재직중이다.
기호3번 김종수(49세)후보는 보령시청 산림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다.
같은날 치러지는 웅천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김응기 현 조합장에 김칠연 전 미산농협조합장, 임영재 웅천농협대의원이 각각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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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기호1번 김칠연 후보, 기호 2번 임영재 후보, 기호 3번 김응기 후보. |
기호1번 김칠연(53세)후보는 미산농협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산의용소방대 남부지역대장을 맡고 있다.
기호2번 임영재(49세)후보는 한국농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 웅천읍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 웅천농협 대의원이다.
기호3번 김응기(61세)후보는 전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지내고 현재 웅천농협 조합장으로 재직중이다. |
2024.4.30 화 11:50 
jjong@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