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 위험요인의 신고 및 감시와 안전문화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시민 안전봉사대원 교육이 지난 달 24일 오후 보령문예회관에서 실시됐다.
지난해 6월 각 읍·면·동 및 각급 기관단체별로 창단된 시민 안전봉사대는 모두 253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문화운동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생활주변 위험취약요소 예찰 신고 등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 안전한 보령을 지켜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문화운동의 이해 및 자원봉사활동요령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 약 2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이시우시장은 인사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보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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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 목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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