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GM대우(흰색 유니폼) 선수들과 논산 선수들의 8강전 모습

제6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족구대회가 지난 7일 미산면 체육공원에서 열렸으며 충남도내 일반 49팀과 장년 13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일반부 천안위너 팀이 우승을, 준우승에 논산족구단, 공동3위 현대파워텍, 부여기아 팀이 차지했다. 또한 장년부에서는 우승에 천안청룡, 준우승 서산등불, 공동3위 천안쌍용, 예산TNT 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에는 보령시가 감투상은 당진군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선수상은 천안위너 최창길 선수, 최우수심판상은 장상진 심판이 선정됐다.

한편 개회식에는 신준희 보령시장, 류근찬 국회의원, 박영진 시의장을 비롯해 박상순 충남족구연합회장, 각 지역 족구연합회장, 족구인, 가족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