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이해 보령지역에서 생산된 제수용 햅쌀, 한과, 과일 등 농특산품이 선물용 각광을 받고 있다.

만세보령특미는 밥맛 좋은 한가위 품종을 무제초 쌀겨농법으로 재배하였으며 유용미생물(EM), 키토산, 게르마늄, 활성탄 등을 시용하여 웰빙시대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쌀의 품질을 한층 고급화 시켜 4kg 한포에 12,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포장단위는 4kg, 8kg(4kg×2포), 20kg(4kg×5포) 3종류가 있다.

샌드힐 사현포도주는 남포면 사현부락에 포도재배단지에서 재배한 포도를 이용하여 담근 지역특산주로 용량은 750㎖이며 1병, 1세트(2병)를 판매하고 있다.

만세보령 전통한과는 지역 특산품인 청라은행과 순수한 우리 농산물만을 재료로 사용하여 전통의 가공방법으로 옛 맛을 재현시켜 1, 1.5, 2.5kg 생산 판매하고 있다.

껍질째 먹는 한방사과는 한방자재와 미생물 제재 등 유기비료를 사용, 저농약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탁월한 햇사과를 포장 판매하고 있다.

부자배연구회에서는 하삼배와 원앙품종을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7.5kg, 15kg으로 포장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부자배는 입감이 매우 좋고 맛과 향이 우수하다.

특히, 건강과일인 무화과는 농약을 살포하지 않고 재배하는 저공해 과수로 각종 무기성분이 풍부하며 섬유질과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웰빙 과일로 인기가 매우 좋으며 포장단위는 2kg, 4kg 2종류가 있다.

고내미전통장은 순수 우리콩을 직접 재배, 수확하여 메주를 띄워 만들어 팩과 병에 담아 포장하여 고추장 1kg, 된장 1kg, 간장1.8ℓ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전화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