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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폐영농자재 집중 수거
이달말까지 집중수거 환경오염 방지
2002년 11월 18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보령시가 농경지 토양 및 환경오염 유발의 주 요인이 되고 있는 폐비닐과 폐영농자재에 대한 집중수거에 나섰다.

시는 폐비닐·폐영농자재의 발생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수거실적이 미비해 농촌 환경 및 토양오염을 가중시킴에 따라 이를 개선코자 계획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부터 이 달 말까지 1개월간을 폐비닐 폐영농자재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집중수거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농협 시 지부 및 각 지역농협, 한국자원자생공사 등 유관기관도 동참해 수거활동에 나서고 있다.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및 폐 영농자재의 수거는 각 마을별로 흙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마을 공동집하장에 수집해 놓으면, 각 기관별 보유차량 및 한국자원재생공사의 차량과 장비를 이용 보령사업소까지 수거토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집중수거 기간 중 각 기관별로‘수거의 날'을 지정해 수거가 부진한 들녘을 대상으로 수거 캠페인도 전개키로 했다.
특히 시는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 및 수거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홍보를 강화하고, 수거활동에 농업인들이 적극 동참토록 유도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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