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대천동 소재 천년뷔페에서는 한미 FTA 타결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 증가와 국내 한우의 생산비 상승, 시장 경기 위축으로 한육우 사육 농장주들의 심리적 부담감이 커짐에 따라 현 상황의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고급육 실증 사례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현재 국내의 고급육 시장이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전제적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축산업 관계자들과 농장의 고급육 생산에 대한 의지 절대적인 시점이라 설명하고 지금까지 고급육 사양 관리에 대한 부분들을 점진적으로 인식함에도 실질적으로 비거세 단기 사육하고 있는 농가들이 많은 상태이며, 고급육 출하로 농장의 수익성 확대를 하고 있는 농가들이 많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장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고급육 소비는 상위 10%이내 중·상류층 이상의 가구들의 소비폭은 커지고 있는 상태로, 고급육 생산만이 국내 한육우 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