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평생 배움의 장으로 실시되고 있는 시민자치대학 ‘비바(Viva) 보령 아카데미’가 올해부터 확대 시행돼 첫 강좌로 윤은기(한국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 정보전략연구소장의 ‘변화 관리와 성공 마인드’라는 주제로 25일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신준희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관계자, 시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한편, ‘비바 보령 아카데미’는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시민 모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삶의 질 향상과 공무원 혁신을 위해 보령시가 마련한 시민강좌로 매월 둘째와 넷째 주 목요일 월 2회로 운영된다.